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이상엽대표가 7일(금) 온라인 장중 공개방송을 앞두고 증시에 대해 언급했다.
이상엽대표는 이번 주는 3월 FOMC의사록 공개, 미중 정상회담 및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 그리고 북한 미사일 도발 등의 여러 이슈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모습을 이어 갔다고 전하며, 다음 주에는 국내 옵션 만기일과 금통위가 예정되어 있고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5차 회의 및 김일성 생일 105주년이 있어서 이번 주와 마찬가지로 미사일 도발 이슈 가능성은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유가와 환율의 개선 가능성과 신흥국 증시에 우호적인 분위기 및 국내 대표기업들의 실적 추정치가 연초대비 증가율을 나타내는 점 등을 감안하면 지수 보다는 종목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이 필요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이상엽대표는 7일(금) 오전 9시부터 진행하는 와우넷 온라인 장중공개방송을 통해 다음주 예상되는 이슈에 따른 대응전략 및 핵심유망주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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