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갑작스런 식당 철거에 ‘멘붕’

입력 2017-04-0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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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이 새 마음으로 다시 오픈한다!

7일 밤 방송되는 tvN ‘윤식당’ 3회에서는 갑작스러운 식당 철거 소식에 멘붕을 겪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식당 오픈 첫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윤식당’ 멤버들에게 기쁨도 잠시, 전혀 생각지도 못한 철거 소식이 들려온다. 섬의 해변정리사업으로 하루아침에 신기루처럼 사라진 식당 앞에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는 할 말을 잃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상치 못한 난관에도 포기하지 않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윤식당’ 멤버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새 마음으로 식당을 직접 쓸고 닦으며 다시 오픈을 준비하는 ‘윤식당’ 2호점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과연, ‘윤식당’의 새 보금자리는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날은 드디어 신구가 아르바이트생으로 첫 데뷔한다. 신구는 출근하자마자 폭발적인 열정을 뽐내며 메뉴스터디를 시작으로 알바생으로서의 첫 걸음을 뗀다. 영어로 주문받기는 물론, 계산까지 척척 해내는 열혈 알바생 신구의 활약이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tvN ‘윤식당’ 3회는 7일(오늘)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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