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가 대장암 3기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절친한 사이인 개그맨 유세윤이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유세윤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무야 사람들이 알아버렸오. 다들 너무 고맙다 그치. 여름에 놀러가자. 고기 잡아주라. 넌 고기 잡을 때가 X라 멌있어 #투망은불법이야새X"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상무가 그물을 들고 어디론가 뛰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맑은 표정으로 물고기를 잡으로 가는 그의 모습이 왠지 모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유상무는 오는 10일에 있을 수술을 준비하기 위해 오늘(8일) 병원에 입원했다. 유상무는 주변에도 아픈 얘기를 알리지 않고 조용히 수술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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