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타자기`에서 유아인이 임수정과 계속해서 얽히는 모습을 보였다.
8일 방송된 tvN `시카고타자기`에서 유아인은 손이 다쳐 타이핑을 제대로 못하자 임수정은 "제가 대신 타이핑해 드릴까요?"라고 제안했다.
유아인은 "왜? 라면 하나 먹으니까 새로운 설계 떠올라?"라고 스토커임을 계속해서 의심했다.
이에 임수정은 놀라운 타자 실력을 자랑하자 유아인은 제안을 받아들였다.
유아인 대신해 타이핑을 하는 임수정은 "초고를 제가 먼저 읽게 되다니 너무너무 흥분된다"라며 유아인에게 말을 걸자 "잠시라도 말을 안 하면 호흡곤란으로 죽어? 일종의 아가미야?"라고 버럭 했다.
이에 그는 "아가리 닥치라는 말로 들리는데 제가 오해한 거겠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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