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윤창중 성추행 의혹, 피해여성 "완전 나체였다" 주장

입력 2017-04-09 07:32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집중 추적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1호 인사였던 윤창중 전 대변인은 2013년 5월 대통령 첫 해외 순방인 미국 방문 중 경질됐다. 박 전 대통령을 수행하던 중 인턴을 성추행 했다는 논란이 불거지면서다.


홀로 귀국한 윤 전 대변인은 곧바로 경질됐고 박 전 대통령은 국민들에 사과했다. 이 사건은 박근혜 정부의 몰락을 가져온 인사 참사, 불통과 은폐의 신호탄이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그러나 4년이 지난 지금도 윤 전 대변인은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과연 ‘그 날’의 진실은 무엇일까.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사건의 당사자인 당시 인턴 여성을 만났다. 윤 전 대변인의 주장과 피해자의 고백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끝나지 않은 윤창중 전 대변인 성추문의 진실공방이 펼쳐진다.


제작진은 익명의 제보를 통해 성추행 사건의 진실에 한걸음 다가섰다.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윤 전 대변인 성추행 의혹 관련 비밀문서. 사건 직후 청와대 관계자들의 긴박한 움직임이 담긴 문서이다. 청와대 비밀문서에는 어떤 진실이 숨어있을까.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박근혜 정부 은폐와 불통 편은 9일(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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