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강하고 탄탄한 혁신은행`의 이미지를 담은 새 TV광고를 론칭, 영화배우 이정재를 새 얼굴로 내세웠습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9일 `변화와 혁신의 의지`를 담은 2017년 신규 TV광고를 론칭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은행은 이번 광고에서 `당신을 이롭게 금융을 혁신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어려운 금융환경 변화에 맞서 고객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기업은행은 지난 5년간 원로 방송인 송해 씨를 TV모델로 내세워 친근한 이미지, 그리고 `기업은행에 예금하면 기업을 살립니다.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늘어납니다`란 문구로 고객층을 큰 폭으로 확대한 바 있습니다.
기업은행 측은 "이번 광고는 기업은행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새 모델 이정재씨와 함께 친근한 은행을 넘어 `강하고 탄탄한 혁신은행, IBK`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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