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마지막 생방송에서 양현석 심사위원이 보이프렌드에게 러브콜을 남겼다.
지난 9일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 보이프렌드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11살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랩과 노래 실력, 여기에 매 회차마다 보여준 눈부신 성장세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K팝스타6` 방송에서 양현석 심사위원은 심사평으로 "너희 꼭 YG로 와라"라고 보이프렌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YG엔터테인먼트가 K팝스타에서 가장 많은 스타를 발굴해낸 만큼 이번에도 보이프렌드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인지 눈길을 끈다. YG에는 위너의 이승훈, 이하이, 악동뮤지션 등이 소속돼 활동중이다.
양현석의 안목과 YG의 체계적 지원이 더해진다면 보이프렌드 역시 가요계의 신예 아이돌로 발돋움할 수 있을 거로 기대를 모은다. `K팝스타6`가 배출한 새 우승자 보이프렌드의 향후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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