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임팩트(IMFACT)가 신곡 `텐션업(Tension Up)`의 두 번째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10일 임팩트(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의 네이버 V앱 채널을 통해 ‘임팩토리(IMFACTORY)’ 세 번째 신곡 ‘텐션업’의 두 번째 안무 연습 영상인 사복 버전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임팩트는 멤버별 각자의 개성이 가득한 사복 패션을 입고 신곡 `텐션업`의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약 4분 동안 신나는 안무 구성과 동작을 멤버들이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특히 이번 안무 창작에는 임팩트 리더 지안이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임팩트 리더 지안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안무는 `텐션업` 가사 중 `우리의 철없는 라이더`라는 가사에서 영감을 받았고 자유롭게 운전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만든 춤이다."라며 "다섯 명의 자유로운 라이더를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한다는 생각을 담아 일명 `후진춤`이라는 포인트 안무를 탄생시켰다"라고 전했다.
`텐션업`은 EDM을 기반으로 한 댄스곡으로 후렴구에 나오는 신스 멜로디와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기타 솔로가 포인트인 곡이며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응원하고 일상생활 속 힘든 일들을 잠시 잊어 두고 오늘은 즐기자는 의미가 담긴 임팩트표 `응원가`다.
한편 임팩트는 `텐션업`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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