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화면비율 21대 9 모니터 시장에서 4년 연속 점유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지난해 LG전자는 이 시장에서 판매량 기준 점유율 67%로 1위에 올랐습니다.
이에 대해 LG전자는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출시한 지난 2013년 1분기 이래 줄곧 1위를 유지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21:9 모니터 시장은 3년 전보다 8배 커진 90만 대 규모로, 이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34인치 이상 크기의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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