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전용기 자랑. (사진=코너 맥그리거 인스타그램) |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의 근황이 화제다.
맥그리거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맥그리거가 전용기 날개에 걸터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맥그리거는 UFC 파이터 중 가장 높은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미국 경제전문 매체 `포브스`가 지난 2015년 발표한 `세계 100대 고소득 스포츠 스타 명단`에 맥그리거가 포함되기도 했다. 종합격투기 선수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15년 대전료와 광고 수입으로 총 2200만달러(약 257억원)를 벌어 들였다. 또 지난해 수입 4000만달러를 기록해 2배 가까이 수익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