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펜 세이펜전자(주)가 창업 20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한 SAYCAR(세이카)는 기존의 학습기인 세이펜을 자동차로 형상화하여 다양한 학습을 할 수 있는 흥미로운 언어학습기다.
SOS (Saypen Operating System) Firmware가 탑재된 SAYCAR(세이카)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포츠카의 외형에 구조적으로 설계된 바디와 4륜 구동으로 정교한 미니어처 스포츠카를 구현했다. 또한 전원을 켰을 때 나오는 효과음은 실제 자동차 시동을 거는 듯한 사운드의 리얼리티를 더했다.
세이펜전자(주)의 어학기기는 최첨단 반도체 부품으로 설계된 내부부품과 고성능 사운드출력을 간편하게 조절하는 미니 죠그셔틀, 그림이나 문자를 인식하여 소리를 출력하는 문자인식 광학 센서 개발로 최근 국내 금융 신용평가 1위 업체인 NICE 평가정보㈜에서 `기술평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미국 (샌프란시코, 실리콘밸리), 중국(대만, 홍콩) 일본, 인도,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으로도 수출되어 글로벌 교육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세이펜전자㈜ 김철회 대표는 "국·내외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SAYCAR(세이카)는 12년동안의 오랜 연구를 발판으로 단순 어학기기 차원을 넘어 고급스런 디자인, 파워풀한 스피커, 강력한 OS(펌웨어) 기능이 탑재된 학습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의 노하우로 자리매김한 안정적인 품질을 자랑하며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들이 결집된 프리미엄 멀티 학습기기다"라고 전했다.
이번 어린이날을 기념으로 신제품 SAYCAR(세이카) 런칭을 앞두고 "세이펜만이 할 수 있는 고객 행복 만족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CRM과 제품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국경제TV 민선정 ms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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