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임팩트가 팬들을 위해 깜짝 팬미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팩트는 국내외 한류 팬들이 간편하게 소원을 올리고 `하트`를 눌러 목표 수에 도달하면 소원을 들어주는 글로벌 앱 서비스 KWAVE U(케이웨이브 유)를 통해 팬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오는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되는 팬미팅 이벤트는 200만 하트 달성이 목표다. 이번 이벤트에서 하트 달성에 성공할 경우, 소원을 말한 팬들에 한해 팬미팅에 직접 초대하는 형식이다.
SNS에서 좋아요를 누르듯, 앱 내의 임팩트 채널에서 팬들이 하트를 눌러 200만 하트가 모이게 되면, 임팩트가 직접 오프라인 팬미팅을 통해서 팬들의 다양한 소원을 들어줄 예정이다.
가수 전지윤, 에이핑크, 배우 이준기 등 많은 스타들도 KWAVE U에서 이벤트 등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지난 6일 나인뮤지스A가 100만 하트달성에 성공한 바가 있기 때문에 이번 이벤트에 대한 국내외 한류팬들의 반응도 상당히 뜨거울 전망이다.
KWAVE U 관계자는 "해당 팬미팅 이벤트는 국내를 비롯해 해외 팬들까지도 앱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가 가능하다"며 "사진, 동영상 등을 이용해 자유 형식으로 소원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고 자유롭게 참여 할 수 있는 이벤트인 만큼, 어떤 소원이 채택 될 지도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WAVE U는 지난해 8월 런칭을 시작으로 현재 글로벌 서비스 중이며, 임팩트의 스페셜 소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WAVE 공식 SNS 및 안드로이드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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