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문성훈 근황, 노유민과 여전한 우정

그룹 NRG 출신 사업가 문성훈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문성훈과 같은 팀에서 활동한 노유민은 지난해 5월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만난 내 친구 성훈이랑 찜질방에서 간만에 많은 담소 나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성훈과 노유민은 찜질방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11일 한 매체는 문성훈이 지난 2013년 결혼 2년 만에 합의 이혼 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4월 4살 연하의 가방 디자이너 아내와 결혼한 지 2년 만으로,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문성훈은 지난 1997년 NRG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05년 7집 앨범을 끝으로 연예 활동을 중단한 그는 현재 가방 제작자로 변신해 공방을 운영하는 등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문성훈 노유민(사진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