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사장 윤용암)은 12일까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ELS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1천만원 이상 온라인으로 ELS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적립해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캐시쿠폰을, 가입금액에 따라 선착순으로 보너스쿠폰도 지급합니다.
또, 1천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중 3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성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를 증정합니다.
지난주 삼성증권 공모 ELS 판매순위 1, 2, 3위는 모두 3개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었으며, 저녹인, 월지급식 상품 등이 인기가 높았습니다.
삼성증권은 12일까지 저녹인, 월지급식 상품, 원-달러 및 WTI 연계 DLS 등 공모 파생결합상품 14종, 총 1,485억원 규모를 모집합니다.
저녹인 구조의 ELS 15896회는 유럽(EuroStoxx50), 홍콩(HSCEI), 미국(S&P500) 3개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으로 3년 만기의 투자기간동안 3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35%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으면 세전 연 5.3%로 상환되는 구조입니다.
또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95%(6, 12개월), 90%(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5.3%로 상환됩니다.
한편, 삼성증권 계좌가 없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저금리 시대 최적의 투자처인 ELS에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삼성증권 모바일앱(mPOP)을 설치하고 본인 신분증만 있으면 5분만에 계좌를 개설할 수 있고, 바로 모바일앱에서 ELS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신규고객이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금융상품을 거래하면 총 3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지급하며, 모바일로 국내주식 거래시 3년 동안 수수료를 면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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