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송승헌과 만나기 전 과거사 보니…

입력 2017-04-11 13:39  


유역비가 송승헌과의 만남 이전의 스캔들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유역비는 2013년 여명 이혼의 주역으로 지목됐다. 여명이 베이징의 고가의 아파트와 스포츠카를 선물했다는 구체적 얘기까지 나왔지만 유역비 측은 어이없다는 반응으로 일축한 바 있다.
유역비는 판빙빙, 리빙빙, 장쯔이와 함께 중국 4대 미녀 스타로 사랑받으며 `중화권 수지`로 불리기도 한다.
유역비는 1987년 생으로 지난 2002년 중국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했다.
이후 유역비는 영화 `천녀유혼`의 리메이크 판에 출연해 `제2의 왕조현`이라는 별명과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영화 `초한지-천하대전`, `사대명포`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입지를 다진 뒤 2008년 영화 `포비든 킹덤`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유역비는 지난 2015년 송승헌과 영화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고 열애사실을 공개했다. 어린 시절에도 흠잡을 데 없는 인형미모를 자랑해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송승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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