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출신 문성훈, 이혼 전 "인기관리로 속상하게 해" 아내 고백

입력 2017-04-11 14:33   수정 2017-04-11 14:33


NRG 출신 문성훈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문성훈은 최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격차이로 이혼한 후 사업에 열중하며 지내고 있다"며 뒤늦은 이혼 소식을 전했다.

NRG 출신 문성훈은 2005년 7집 앨범을 끝으로 연예 활동을 중단한 이후 가방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2011년에는 동종 업계 종사자인 4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이에 이들 부부가 과거 SBS `자기야-백년소식`에 최초 동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 내용들이 눈길을 끈다.

문성훈은 아버지에게 간 이식을 해 드린 뒤 3~5년간 강박증에 시달린 사실부터 새 가정과 아들 승제군의 사진까지 공개하며 단란한 가정을 소개했다.

당시 문성훈의 아내는 "남편이 인기관리를 하고 싶은지 나를 엄청 속상하게 했다"며 "가수 노유민을 만났는데 동생이라고 나를 소개하더라. 서운해서 만나야 되나 말아야 되나 싶었다"고 섭섭했던 일화를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문성훈은 1997년 데뷔한 NRG 출신으로 현재 가방 제작자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