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앞둔 넷마블게임즈, 게임업계 수혜주 찾기

[증시라인11]

-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 서형석 리딩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Q. 국내 게임시장 최근 현황은?

- 대형 게임사 중심으로 시장 장악력 가속화

- IP의 영향력 확대

→ 엔씨소프트, 리니지 / 넥슨, 메이플스토리 / 넷마블, 더 킹오브 파이터즈 등

- PC게임 모바일화, 30~40대 신규 유저 유입 기대

- 해외시장 진출 기대감 및 필요성 점차 부각

Q. 글로벌 게임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은?

- 국내 게임 시장 약 11조 원

- 글로벌 게임시장, 모바일 400억 달러 / PC게임 360억 달러

- 국내 게임사, 해외진출 전략도 적극적

→ 해외 게임 개발 스튜디오 설립

→ 해외 게임사 인수 전략

→ 스타워즈, 레고 등 글로벌 흥행 IP 이용한 게임 개발

Q. 넷마블게임즈의 상장 효과는?

- 5월 12일 상장 예정

- 공모 희망가액, 12.1만 원 ~ 15.7만 원

- 예상 시가총액, 10조 원 ~ 13조 원

- MSCI, FTSE 조기편입 가능성 높아

→ 외국인 수급 긍정적

- 전체 게임시장 관심도 개선 효과 기대

Q. 주요 게임사의 주요 이슈 및 관심주는?

*엔씨소프트

- 리니지M, 5월 ~ 6월 정식 출시 예정

-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하반기 출시

- '리니지 이터널' 4분기 출시 예정

*게임빌

- 11종 신작 라인업 구축

- 2분기 신작게임 주목

→ '워 오브 크라운', '로열 블러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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