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고감도 광학기술을 접목해 성능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 진단 리더기로, 실험실 정보관리시스템 (LIS)으로 진단검사 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허가 취득은 중남미 시장에서의 열대성 질환과 간염 진단제품의 판매 활성화, 주문자 상표부착 생산(OEM) 사업의 진행을 가속화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브라질 체외진단 시장 규모는 지난 2012년 기준으로 10억달러(한화 약 1조 5천억원)이며, 해마다 10%이상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