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의류관리기 `LG 슬림 스타일러`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10만대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출시 2년을 맞은 LG 슬림 스타일러는 기존 1세대 제품보다 부피는 30% 이상 줄고, `바지 주름 관리`, `미세먼지 제거`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기능을 강화한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사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올해 1분기에는 월 평균 1만대 이상 판매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세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사장은 "스타일러가 제시한 새로운 의류관리 개념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지속 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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