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음색으로 차곡차곡 팬 층을 쌓아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최낙타가 정규 앨범 시리즈 ‘조각, 하나’를 발매한다.
12일 정오에 발매되는 첫 정규 Part 1 타이틀 곡인 ‘Grab me’ 뮤직비디오에는 모델 최예현이 등장, 특유의 묘한 표정으로 화면을 장악하는데, 인서트로는 빵, 캔, 오렌지, 계란 등을 움켜쥐는 모습이 감격적으로 표현되어 음악 감상에 재미를 더했다.
‘Grab me’ 외에도 앞서 디지털 싱글로 발매한 ‘으으’, ‘아를오오를아’, 공연에서 라이브로 종종 들려주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유치’, ‘Scence#6’, 디에이드 안다은이 피처링 한 ‘쿡쿡’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 이 곡들은 보컬리스트로서의 최낙타, 멜로디 메이커로서의 최낙타를 모두 만나볼 수 있어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낙타는 4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단독 공연을 가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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