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가 4월 19일 정규 2집 ‘YOLO’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다이아 소속사 측은 12일 “지난 7일 열린 청음회가 잔잔한 분위기의 어쿠스틱 버전 음악회였다면 이번 쇼케이스는 악기를 다루는 무대가 아닌, 화려한 의상, 조명, 퍼포먼스 위주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약 7개월 만에 컴백하는 다이아는 이번 앨범을 발매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이벤트는 19일 정오부터 음원 사이트 네이버뮤직, 멜론을 통해 다이아의 정규 2집 타이틀 곡 ‘나랑 사귈래’를 다운로드 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3000여 명씩 일주일간 버거킹 불고기 콤보세트를 선물한다. 또 다른 이벤트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다이아는 4월 19일 정규 2집 ‘YOLO’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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