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이 제주도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2일 KCM은 자신의 SNS를 통해 몸빼 바지 패션의 사진 두 장을 게재하며 유쾌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속 KCM은 제주도 바다를 배경으로 화려한 꽃무늬 패션을 자랑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선 직접 그린 그림 앞에서 그림과 똑같은 표정을 지은 채 "내가 그린 그림"이라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갑자기 히어로즈`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KCM은 "지아, 4월, 13일, 6PM"이라는 해시태그로 10년 만에 콜라보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지아와의 듀엣곡 `말버릇`에 대한 소식까지 전하며 발라드 가수로서의 행보도 예고했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갑자기 히어로즈`는 KCM과 정준하, 이재훈, 강타, 주우재라는 신선한 조합의 출연진들이 제주도의 도민들을 위해 숨은 민원을 해결하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15일 오후 5시 첫 방송되며 KCM과 지아가 함께한 싱글앨범 `말버릇`은 13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