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아파트 입주 및 계약고객의 불편을 스마트폰을 통해 접수하는 `모바일 상담 시스템`을 업계에서 처음으로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으로 AS 신청 및 접수 확인, 분양금 조회 및 선납/연체금 조회, 민원서류 신청 등의 업무가 가능합니다.
또 AS신청의 경우 스마트폰으로 바로 사진을 찍거나 저장된 이미지로 접수가 가능하고 처리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고객들은 시공간의 제약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회사는 고객의 요청사항을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