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모바일 상담 시스템' 업계 첫 도입

이준호 부장

입력 2017-04-12 15:32  


대우건설은 아파트 입주 및 계약고객의 불편을 스마트폰을 통해 접수하는 `모바일 상담 시스템`을 업계에서 처음으로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으로 AS 신청 및 접수 확인, 분양금 조회 및 선납/연체금 조회, 민원서류 신청 등의 업무가 가능합니다.

또 AS신청의 경우 스마트폰으로 바로 사진을 찍거나 저장된 이미지로 접수가 가능하고 처리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고객들은 시공간의 제약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회사는 고객의 요청사항을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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