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나다 빠진 걸그룹 와썹, 4인조 재편 후 무엇이 달라졌을까

입력 2017-04-12 17:28  



걸그룹 와썹(나리, 지애, 수진, 우주)이 4인조로 재편된 후 첫 활동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와썹은 12일 오후 열린 미니 3집 ‘컬러TV’ 발매 쇼케이스에서 “3년 공백을 깨고 나왔기에 많은 분들이 기대해 주실 거라 생각한다”며 “이번에 4인조로 재편된 만큼 더욱 발전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미니 3집 ‘컬러TV’로 컴백하는 와썹은 최근 나다, 진주, 다인이 소속사와 팀을 떠나 7인조에서 4인조로 재편해 3년 만에 컴백하게 됐다.

와썹은 4인조로 컴백하는 것에 대해 “쾌활한 멤버만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달라진 점에 대해 지애는 “남은 멤버들이 1살 차이로 또래다 보니 발랄해진 느낌이 있다. 친구처럼 지낼 수 있어서 좋다. 워낙 쾌활하고 밝은 친구들만 남았다”고 밝혔고, 우주는 “지애 언니 말에 동의한다. 다른 것보다 많이 바뀐 것은 귀여워 진 것이라는 거다”고 덧붙였으며, 나리는 “3년 정도의 공백기를 깨고 나왔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기대해줄 것 같다. 새로운 모습과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활동 의지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총 5곡으로 구성됐으며 기존 와썹의 색깔에 상큼함을 가미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컬러 TV’는 뉴잭스윙, 사우스 힙합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레트로 힙합곡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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