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6’ 출신 민가린이 EBS 새 예능프로그램 ‘놀자GO’ 고정멤버로 발탁됐다.
13일 민가린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민가린이 오는 16일 오전 첫 방송 예정인 EBS 새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놀자GO’에 고정멤버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EBS의 첫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놀자GO’는 초능력을 상실한 슈퍼 히어로 6명이 원래 능력을 되찾기 위해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그려낼 것으로 알려지면서 어린 연령층의 시청자뿐만 아니라 성인 시청자들의 기대도 자아내고 있다.
민가린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으며,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이 지켜봐 달라”고 ‘놀자GO’에 합류한 소감과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소속사 측은 “(민가린이)처음에는 수줍어했지만 금방 적응한 후 적극적으로 열심히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굉장히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 베일을 벗을 민가린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민가린이 출연하는 EBS 새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놀자GO’는 오는 16일 오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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