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나이를 무색케 하는 건강미를 방송에 선보였다.
미나는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연상녀 매력탐구`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미나는 MC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폴댄스를 연습할 수 있는 방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미나는 "폴댄스 시범을 보여달라"는 MC들의 요청에 옷을 갈아입고 돌아와 봉을 잡았다. 그는 복부와 각선미가 훤히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72년생이란 나이를 무색케 하는 몸매를 당당히 드러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여기에 수준급의 폴댄스 실력까지 선보이면서 출연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미나의 폴댄스에 MC 이영자는 “누가 1972년생으로 보나. 1980년생 같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미나는 “자기야, 나 잘했어?”라며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에 깜짝 영상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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