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곽지문대표가 13일(목) 전투단(곽지문, 명성욱, 권정호)의 온라인 장중 공개방송을 앞두고 증시에 대해 언급했다.
곽 대표는 글로벌 경기회복과 1분기 실적 회복 기대감으로 최근 수년 만에 가장 좋은 환경이라고 언급하며, 올해 1분기 외국인을 중심으로 강력한 매수가 유입되면서 지수는 크게 상승하였으나 4월 들어 다소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미중 정상회담과 북한 6차 핵실험 가능성 등으로 경계매물이 출현하면서 조정에 들어갔으나 조정은 일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곽 대표는 이번 주로 북한 이슈가 마감하면서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이 강세장으로 전환할 것이고, 목요일과 금요일은 절호의 매수기회가 된다고 강조했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섹터는 역시 4차 산업 혁명으로이라고 전하고, 글로벌적으로 이슈되는 4차산업혁명 핵심주로 넥스트칩, 삼익THK, 미동앤씨네마, 모바일어플라이언스, 큐렉소 등을 들었다. 더불어 대선에서도 핵심 공략이 된 미세먼지는 환경관련 중요한 이슈이라고 강조하고, 관련주로 크린앤사이언스, 나노, KC코트렐 등을 들었다.
전투단은 한국 주식시장에서 오랜 기간 활동한 곽지문, 명성욱, 권정호 대표가 운영한다. 13일 오전 9시부터 와우넷을 통해 "내 생애 최고의 강세장"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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