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멤버 겸 연기자 박유천(31)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박유천의 결혼 소식 보도에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박유천은 팀 탈퇴 후 `JYJ`로 활동했다. 이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냄새를 보는 소녀`, 영화 `해무`, `루시드 드림` 등 연기자로도 맹활약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6월 강간 등 4건의 고소를 잇달아 당했으나, 지난달 13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현재 성폭행 혐의로 허위 고소한 송씨와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박유천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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