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70413/B20170413155725230.jpg)
한국창업멘토협회가 소속 멘토들의 도움으로 `죽음의 계곡`을 넘어 성장기반을 다지고 있는 벤처 창업기업들의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한국창업멘토협회는 오늘(13일) 한국거래소에서 `2017년 Startups, 혁신과 도약!` 행사를 열어 힐세리온 등 5개 창업기업들의 성장 스토리를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죽음의 계곡`은 초기 창업기업이 기술 개발에 성공한 후, 기술 상용화를 이루기까지 어려움을 겪는 시기를 말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휴대용무선초음파진단기를 개발한 힐세리온과 의료장비 업체 오스테오닉, 핀테크 솔루션을 만드는 클릭핀 등이 참가해 자신들의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한국창업멘토협회는 2015년 창업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된 `죽음의 계곡` 극복을 위한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에서 멘토로 활동했던 전·현직 대기업, 공기업 임원들이 만든 단체로 이날 정기 회원총회를 겸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