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대안학교에서 자행된 폭행과 학대가 도마 위에 올랐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은 이 학교에서 학생 간 폭력 학생-교사 사이에 성폭력을 비롯한 학대가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학교 학생들은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자해하거나 탈출하려는 시도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측은 문제 제기를 한 학생들에게 졸업장을 주지 않겠다는 협박을 하기도 했다.
이 학교 측은 학생들의 SNS 폐쇄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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