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지정학적 우려에 하락…다우 0.67%↓

입력 2017-04-14 06:52   수정 2017-04-14 06: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폭탄 투하에 따른 지정학적 우려 고조 등으로 하락했습니다.



13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8.61포인트 0.67% 하락한 20,453.2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전장보다 15.98포인트 0.68% 내린 2,328.9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1.01포인트 0.53% 떨어진 5,805.1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하락 출발한 지수는 미국이 수니파 이슬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근거지에 폭탄을 투하했다는 소식에 하락폭을 키웠습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업종이 1.8%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고, 금융과 소재, 부동산, 기술, 통신 등 전업종이 일제히 떨어졌습니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7센트 0.1% 오른 배럴당 53.18달러에 마감했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10.40달러 0.8% 오른 온스당 1288.5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