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증시에서 SK하이닉스의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
거래대금 1위는 삼성전자가 차지했으며 SK하이닉스가 2위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1분기에 SK하이닉스의 거래량이 2억5천446만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미래에셋대우 2억1천677만주, LG디스플레이 1억973만주, LG유플러스 1억802만주 등의 순이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반도체 호황 덕분에 거래가 많았다.
미래에셋대우는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을 통합해 최대 증권사로 올해 새 출발했다.
거래량 상위 10개 중 7종목의 주가가 연초보다 올랐다.
LG전자는 31.59%나 올랐다. 이어 LG유플러스가 24.89%, 미래에셋대우는 24.86%, SK하이닉스는 12.98%, 한국토지신탁은 9.11%, 한국전력은 5.45%, 우리은행은 1.96%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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