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이브 사단이 5월 한 달 동안 릴레이로 콘서트를 연다.
더바이브엔테터인먼트가 오는 5월 11일부터 홍대 무브홀에서 총 11회에 걸쳐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릴레이로 출연하는 브랜드 콘서트 `2017 THE VIBE 展(2017 더 바이브 전)`의 포스터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4일 공개된 더 바이브 사단의 브랜드 콘서트 포스터에는 세계 유명한 명화 프란시스코 고야의 `오수나 공작의 가족` 작품 속에 바이브와 포맨, 벤, 임세준의 얼굴이 합성되어 담겨있고, 하단에는 공연 라인업이 함께 게재돼 있다. 특히 명화 패러디와 함께 `2017 THE VIBE 展(2017 더 바이브 전)`이라고 정해진 콘서트 타이틀과 공연과의 연관성도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콘서트 포스터 공개에 앞서 지난 13일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17 THE VIBE 展 5월, COMING 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신용재, 벤, 바이브, 임세준의 얼굴이 담긴 퍼즐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공연에 대한 궁금증과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안겼다.
`2017 THE VIBE 展(2017 더 바이브 전)`은 5월 11일 신용재를 스타트로 더 바이브 사단이 릴레이로 공연을 개최하며 벤X임세준, 바이브X신용재의 듀엣 공연도 라인업에 올라있어 공연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뿐 아니라 공연 마지막 날에는 더 바이브 사단 전원이 무대에 올라 공연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5월 한 달 동안 개최되는 더 바이브 사단의 두 번째 브랜드 콘서트 `2017 THE VIBE 展(2017 더 바이브 전)`의 티켓은 오는 18일 오후 1시 인터파크에서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