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권태민대표가 14일 장중 온라인 공개방송 진행과 15일에 부산에서 진행되는 `라이온KING 만들기 강연회` 참가를 앞두고 증시에 대해 언급했다.
권대표는 미국 금리 인상 이후 트럼프 랠리가 펼쳐진 이후 헬스케어 관련 법안의 표결 실패 등 트럼프대통령에 대한 불신 등으로 상승세가 주춤 하는 모습이고, 국내시장은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 중국 사드 관련 악재가 지속 진행 되고 있는 상황으로 시장 참여자들의 경우 답답한 마음이 아닐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미국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사드 관련 해결을 갈망 했던 라이언 투자자들은 속 시원한 해결 책이 없었고, 오히려 미국의 항공모함 칼빈스호의 한국 재 입항에 따라 지정학적인 리스크가 불거지면서 주식시장의 흐름 또한 방향성을 못 잡고 장중 상승과 하락의 온도차가 상당히 큰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대표는 앞으로 5월9일 대통령 선거일 전에는 시장의 큰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고, 이러한 시장에서 꼭 투자를 할 라이언 투자자들의 경우 시장 버팀목의 역할을 해 주고 있는 삼성전자에 관심을 가져 볼 만 하다고 강조했다.
권태민대표는 14일(금) 오전 9시부터 와우넷 온라인 장중공개방송을 통해 앞으로의 증시에 대해 집중 분석하고, 유망주 공개 및 이에 대한 투자전략도 함께 제시한다.
한편, 권태민대표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참가하는 `라이온KING 만들기 강연회`는 한국경제TV 와우넷이 주식시장에서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식돼 온 개미의 이미지를 걷어내고 공격적이고 중요한 투자자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한 전국 순회 강연이다.
서울, 대전, 광주 강연에 이어 오는 15일 부산, 16일 대구에서 열린다. 15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부산 벡스코 1전시장 311호에서 권태민 대표를 비롯하여 샤프슈터, 오재원이 강연하고, 16일 일요일 오후 1시에는 대구 상공회의소 10층에서 한동훈, 이동근, 출동해결반이 강연한다.
와우넷 대표 파트너들이 강사로 나선 이번 강연에서는 2017년 2분기 증시전망 및 핵심유망주를 공개하고, 투자전략도 함께 제시한다. 주식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고, 현장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와우넷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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