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데이로 짜장면이 떠오르고 있다.
4월 14일 솔로들이 짜장면 먹는 날이라고 전해진 이날 그간 먹방 요정들이 선보인 짜장면 먹방이 화제 되고 있다.
가장 큰 주목을 받는 2006년 MBC `환상의 커플` 나상실 역을 맡은 한예슬은 군침 도는 짜장면 신드롬을 일으킨 바 대중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이어 지난 2015년 MBC `우리 결혼 했어요`에 게스트로 등장한 혜리가 선보인 짜장면 먹방 역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젓가락질 단 5회로 그릇을 깨끗이 비워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내 먹방돌의 위력을 과시했다.
먹방계 대모 이국주 역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밭일 후 새참으로 먹은 짜장면 탕수육 조합으로 그녀의 먹방 입지를 다졌다.
이날 짜장면 먹방이 주목된 바 어떤 연예인들의 짜장면 먹방이 이어질지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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