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석전' 앞은 흐르는 물, 뒤는 산, 옆은 공원

입력 2017-04-14 10:54  

- 단지 주변 풍부한 녹지공간 확보한 `공세권`, 주거 만족도 높아 투자가치 인정받아
- 자연환경으로 삼면 둘러 쌓인 창원 `메트로시티 석전` 지역 주민들 사이 화제



`공세권`이 주택시장의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공원을 품었다는 뜻의 `공세권` 아파트들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산책 및 가벼운 운동 등 여가까지 즐길 수 있어 입주민들 사이 만족도가 높다.

`공세권` 단지의 인기는 성공적인 분양사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3월 공급된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86만여㎡ 규모의 직동공원 안에 조성되다 보니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점이 부각돼 계약 일주일 만에 완판 됐다. 뒤이어 10월 분양한 `e편한세상 추동공원` 역시 계약 일주일만에 완판 돼 `공세권`의 인기를 증명했다.

최근 주택의 가격을 살펴보면, 단지 규모 대비 녹지공간이 충분한가 부족한가에 따라 가격이 오르기도, 떨어지기도 한다. 또, 녹지가 부족한 곳에 위치한 단지라 하더라도 주변에 공원이 생길 경우 가격이 상승하는 등 녹지공간 확보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이에 새로 건설되는 아파트들은 저마다 인근 녹지공간을 확보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녹지공간을 테마로 한 단지는 투자 부분에서도 유리하다. 부동산 전문가는 "4계절 계절 변화가 뚜렷한 우리나라 특성상 단지 주변 자연환경은 주거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단지 인근에 녹지공간이 풍부할수록 주거 만족도가 높아 투자가치까지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방에서는 `석전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19-19 일원에 들어서는 `메트로시티 석전`이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녹지공간을 확보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뒤편에 자리 잡은 무학산과 앞쪽으로 흐르는 삼호천, 바로 옆에 조성 예정인 4,300평의 대규모 근린공원인 근주공원까지 주변 삼면이 자연환경으로 둘러 쌓여 풍부한 녹지공간을 확보해 입주자들의 주거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 조경특화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단지의 조경계획을 살펴보면 도가샘, 바닥분수, 잔디광장 등으로 구성된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놀이, 휴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5개의 마당(숲속놀이마당, 기차놀이마당, 언덕놀이마당, 꽃길마당, 그늘운동마당)과 함께 동 주변으로 사계절 풍경 감상 및 과일 수확 체험을 할 수 있는 9개의 정원(바람원, 단풍원, 달빛원, 향기원, 열매원, 암석원, 돌담원, 상록원, 화원)이 구성 돼 43.16%의 높은 조경율을 갖출 예정이다.

단지는 12일 당첨자 발표 후, 18~20일 3일간 정당계약을 앞두고 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은 10%에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고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84-8(가고파 초등학교 옆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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