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레이양이 `블랙데이`를 맞아 건강미 넘치는 블랙 보디수트 자태를 뽐냈다.
레이양은 4월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오늘은 블랙데이! 저도 혼자 짜장면 먹으러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보디수트를 입고 실내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포토샵을 전혀 하지 않은 100%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굴욕을 찾아 볼 수 없는 8등신 황금 비율과 S라인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양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연출 오현종)에서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과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김현욱 아나운서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도 활동 중이며, 지난 해 12월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여자 방송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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