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민혁, 전 여자친구 연락 논란…"소속사 연애 금지령 없다" 눈길

입력 2017-04-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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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멤버 이민혁이 갑작스러운 논란에 해명에 나섰다.
14일 이민혁은 팬카페를 통해 앞서 불거진 전 여자친구와의 연락 사실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옛 여자친구에게 안부가 궁금해 연락한 것뿐인데 일이 커졌다. 현재 남자 친구가 있는지 몰랐으며 다 나의 불찰이다"라며 "실망한 분들께 죄송하며 매사 조심히 행동하겠다"라고 반성의 태도를 드러냈다.
그의 해명에도 그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투비가 밝힌 소속사 연애 금지령에 대한 발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당시 멤버 서은광은 "항상 응원해주는 팬들이 있어 활동하며 외롭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라며 "소속사에 연애금지령은 딱히 없고 연애를 하지 말하는 말도 들은 적이 없지만 아직 연애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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