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의 AR 게임 `역사탐험대 AR`이 오는 5월부터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2017 울산 방문의 해 3계절 IT 테마 게임 대회 및 문화공연`의 IT 테마 게임으로 선정됐습니다.
한빛소프트가 오는 2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역사탐험대 AR`은 포켓몬고와 비슷한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한 수집형 AR 게임으로, 실존했던 이순신, 문익점, 정약용, 클레오파트라, 잔다르크 등 다양한 역사적 영웅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킬 뿐 아니라 해당 영웅의 스토리를 웹툰을 통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빛소프트는 "울산을 상징하는 마스코트인 해울이와 울산 관련 역사적 인물인 신라의 충신 박제상, 울산 특산물인 한우를 3D 캐릭터로, 울산 방문의 해 20주년 기념 엠블럼을 아이템으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2017 울산 방문의 해 3계절 IT 테마 게임 대회 및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역사탐험대 AR을 활용한 울산광역시의 관광 및 문화 활성화를 위해 울산광역시와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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