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14일 자사 모바일 기대작인 `리니지 M`의 다운로드 사전예약자가 사흘 만에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역대 게임 중 이렇게 빨리 예약자 200만 명을 넘긴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리니지 M은 1998년 발매된 엔씨소프트의 대표 고전 MMORPG(동시다중접속롤플레잉게임) `리니지 1`을 스마트폰으로 옮긴 대작으로, 올해 상반기 내 출시된다.
리니지 M의 다운로드는 무료이며 일부 게임 아이템을 돈을 주고 사는 `부분 유료화` 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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