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조동혁, "과거 공개연애를 많이 해 이제는 안 할 것"…눈길

입력 2017-04-14 17:56  


배우 조동혁이 남다른 연애 방식을 공개했다.
조동혁은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처음에는 쑥스러워 주변에 부탁하곤 한다.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다 만났다"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여러 번의 공개연애를 진행한 그의 반전 연애 방식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지난 2015년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그가 밝힌 공개연애의 단점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당시 그는 "예전에는 공개연애를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있어도 공개를 안 할 것 같다"라며 "공개연애를 했을 때 결혼을 하면 다행인데 헤어지면 나보다 여자친구가 더 피해를 본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연애 중이었던 여자친구와 클럽에 갔다가 춤을 추는 모습에 화가 나서 목덜미를 잡고 끌고 나왔다"라고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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