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4' 김예린, 일상 셀카도 수준급…팔에 새겨진 타투는 어떤 의미?

미스코리아 김예린이 화제다.
김예린은 13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 미스코리아vs음치 밸리 여신으로 출연했다.
그녀의 등장에 이특, 김상혁, 신동 등의 출연진들은 환한 미소를 띄었지만 홍석천은 "난 싫어 쟤가"라며 손사래쳤다.
방송 이후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15년 제 59회 미스코리아 대회 선으로 입상한 그녀는 "광주집 오는 길에 이어폰 잃어버리고 충전기 안가져왔어도 혼밥 안해도 되고 새해에 가족들이랑 보낼 수 있어서 참 해피해피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때 드러나는 무결점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팔에는 의미를 알 수 없는 타투가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