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안재욱의 아내를 향한 사랑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재욱은 16일 SBS `미운우리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해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내 화제를 모으며 지난 1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모습까지 주목받고 있다.
당시 그는 결혼식날에 대해 이야기하며 "너무 지쳤다. 결혼을 처음 하니까 축의금 정산을 반드시 해야한다고 해서 하고 거의 기절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다음날 아침에 첫날밤을 못치른 미안함에 서둘렀다. 얘들아 엄마 만날 시간이야"라며 "아이 때문에 결혼하는 이미지가 되기 미안해서 굉장히 절제했다"라고 19금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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