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최민용이 장도연에 은근한 애정을 표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그는 직접 앞치마를 입혀주거나 머리에 묻은 이물질을 직접 떼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장도연은 별도의 인터뷰에서 "굳이 입혀주더라. 보호 받는 느낌이었다"라고 만족감을 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에도 최민용은 아내가 좋아하는 인형을 잘 정리하거나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해줄 건 다 해준다", "이쯤되면 진심인 듯"이라는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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