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하만카돈 기술 채용한 블루투스 이어폰 출시

유오성 기자

입력 2017-04-16 11:37  



LG전자가 블루투스 이어폰 `톤플러스 HBS-920`을 국내 출시합니다.

이 제품은 저음의 음량을 조절할 수 있는 `베이스 온오프` 기능과 메탈 소재 진동판을 탑재해 자연스러운 고음을 전달할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또 음향기기 전문업체 하만카돈의 사운드 튜닝 기술을 가져와 생생한 음질을 구현했습니다.

톤 플러스 HBS-920의 가격은 179,000원 이며 검정과, 은색, 핑크골드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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