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위드미, 마산신세계점 오픈…2,000호점 돌파

이마트위드미가 지난 2014년 7월 공식출범 이후 약 2년9개월만에 2,000호점을 돌파합니다.

이마트위드미는 오는 19일 2,000호점인 마산신세계점을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산신세계점은 신세계백화점 내 최초로 입점한 고객용 편의점 매장이며, 105㎡(약 32평) 규모입니다.

현재 이마트위드미는 신세계그룹 내 채널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신세계백화점 외에도 스타필드와 프리미엄아울렛, 이마트 등에도 출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성영 대표이사는 "향후에도 지역 상권에 맞는 새로운 콘셉트의 편의점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