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의 캔디2’ 데이지가 김유리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오타니 로헤이와 썸 의혹을 받았던 사연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김유리는 외국인 친구인 오타니 료헤이와 함게 출연했다.
오타니 료헤이는 김유리와 안지 11년이 됐다면서 한국에 오자마자 알게 된 사이라 밝혔다.
료헤이는 김유리가 직접 차를 몰고 집에 데려다 준다는 말에 술을 마셔서 그렇다고 말했다. 김유리는 료헤이에게 집에 데려다 준다 말하면 바로 거절을 한다며 술을 마시면 좀 불안하다 말했다.
두 사람의 관계에 MC들은 썸을 의심했다. 이에 김유리는 “11년 동안 그런 얘기를 안 들어본 게 아니다. 이제는 어색하지도 않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5일 방영된 tvN `내 귀에 캔디 2`에서는 배우 윤박의 캔디인 데이지가 김유리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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