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첼시와의 맞대결서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17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서 2-0으로 이겼다.
전반 7분 래쉬포드는 에레라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첼시의 골망을 갈랐다.
후반 5분에는 영이 페널티박스 안쪽으로 돌파해 에레라에게 패스를 했고 에레라는 바로 오른발로 골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첼시와 토트넘의 승점차가 4로 좁혀져 우승경쟁이 새 국면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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