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유아용 애플리케이션 `키즈월드`의 새 단장을 마치고 `카카오키즈`를 선보입니다.
`키즈월드`는 카카오의 유아 콘텐츠 전문 자회사인 블루핀이 개발한 앱으로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미주와 유럽 등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가 3천만 건, 제공 콘텐츠 수는 2만 여 종이 넘는 유아 콘텐츠 플랫폼 입니다.
카카오는 `카카오키즈`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국내 시장 입지를 굳히는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카카오페이지와 키즈노트 등 카카오 콘텐츠와 시너지를 모색하고 4월 말에는 `카카오키즈` 중국어 버전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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