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이 월드비전 `아침머꼬’ 캠페인에 참여하며 선행돌의 행보를 보였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구구단이 학생들의 아침을 지원해주는 캠페인 `아침머꼬`에 동참하며, 오는 18일 오전 열리는 서울동부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런칭 행사에도 직접 참여한다고 알렸다.
구구단이 참여하는 캠페인 `아침머꼬`는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조식 지원 사업으로 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지원할뿐만 아니라 식사 공간을 행복존으로 꾸며 학생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돕는다. 아울러 매일 아침 학생들이 선생님을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한 아동의 상황을 파악하고 개입, 지원하도록 할 예정이다.
구구단은 아홉 가지 매력을 가진 아홉 명의 소녀들이 모인 극단으로 실력, 미모는 물론 인성까지 삼박자를 골고루 갖춰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 파워 신인으로 떠올랐다. 지난 2월말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구단은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학생들의 아침을 지원하는 `아침머꼬` 캠페인에 참여를 알리며 미모 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씨를 보여준 구구단은 각종 음악 무대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 활동을 펼치고 있다.